2015.11월 정기법회(공주 개명사)

2015년 11월 1일 일요일

공주 개명사, 11월 정기법회 열리다.

쌀쌀한 날씨지만 80여 명의 신도가 모인 가운데 영제 주지 스님과 명구 법사 스님을 모신

11월 정기법회가 거사님의 집전으로 11시부터 개명사 소법당에서 열렸다.

오늘의 법사 스님으로 오신 진주 월경사 정명구 주지 스님께서 법문을 들려주셨다.

법문 요지는 다음과 같다.

불법은 마음 심(心) 하나로 귀결된다.

깨끗한 생활~몸과 옷을 단정히 하는 습관, 처신을 바르게 하는 생활

건강한 생활~내 몸이 최고다. 내가 건강해야 신앙생활도 유지할 수 있다.

                  음식에 약(藥)이 있다. 된장 간장을 먹자, 몸 관리 잘하자.

                  내 몸을 따뜻하게 해라

                  옷, 음식에 관심 두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생활

비우고 닦고 낮추자

바람 부는 대로 살아라

바다는 다 받아들인다.

늙은 호박은 버릴 게 없다.

미소의 씨앗을 뿌리자

백마강 노래

여행, 구경으로 견문을 넓히자.

산사 음악회

하회탈의 미소, 천의 미소

웃음꽃 피워야

알아서 해라

영제 주지 스님의 말씀

전보다 좋아진 개명사 법당에서

기도 많이 하는 신도가 되고

목요일 법화경 독경 법회에 많이 참석 바란다.

가장 중요한 나를 위한 관심을 두자.

▲공주 개명사에서 법문하시는 진주 월경사 정명구 주지 스님

▲공주 개명사 11월 정기법회에 참석한 신도 여러분

▲법회에서 인사 말씀하시는 영제 공주 개명사 주지 스님

▲11월 정기법회에서 음성 공양하는 공주 개명사 합창단

 

▲11월 정기법회에서 음성 공양하는 공주 개명사 합창단

 

▲11월 정기법회에서 사회를 보는 이한기 공주 개명사 총무부장

 

▲11월 정기법회에서 음성 공양하는 공주 개명사 합창단(단장 이석연)

▲11월 정기법회에 처음 나온 새 신도 축하(공주 개명사)

▲11월 정기법회에서 ‘사홍서원(四弘誓願)’하는 개명사 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