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설

2016년 7월 23일 토요일

요즈음 찍은 사진에 대한 설명이다.

사진을 찍으면 으레 종류별로 분류하여 보관한다.

공통점 있는 것끼리 모아서 저장해서 나중에 참고하는데

여기 이 사진들은 낱개라서 따로 사진 설명이 필요하다.

▲토마토

틈새밭에서 수확한 토마토이다.

언뜻 보면 잘 익은 홍시 같기도 하지만, 내가 재배한 토마토 넝쿨 우거진 줄기 속에서

저절로 언제 익었는지 빨갛게 익은 채로 크기도 똑 고르게 매달린 것이다.

가장 오른쪽 것은 검은 썩음병 같은 병이 걸린 것이다.

모든 작물은 토양 살충제는 물론이고 배꼽썩음병 같은 병을 예방하는 약도 뿌려야 한다.

▲수통골의 달

음력 유월 보름날, 수통골에서 본 보름달이다.

달빛소나타에서 저녁을 하고 수통골 어는 커피숍에서

총무님의 부담으로 맛있는 분위기를 마시면서 보이는 달을 찍은 것이다.

▲달빛소나타

유성구에 있는 고깃집이다.

맛은 있는데 유명세가 붙어서인지 고급스러워서인지 분위기 덕분인지 서민용은 아닌 기분이었다.

달빛소나타가 아닌 베토벤의 월광소나타는 들어봤는데

여기서 달빛소나타는 옛날 코미디 프로그램 이름일 것이다.

어쨌든 맛있는 고급스러운 집에서 좋은 분위기를 먹었다.

▲대전광역시에서 꿈꾸는 트램

말썽 없이 바람직하고 합리적으로

매연 없는 교통수단인 트램이 조속히 만들어졌으면 한다.

▲토마토

▲개명사

공주시 신관동 시목길 43-8에 있는 대한불교 천태종 사찰로 2016년 4월 15일 낙성식을 하였다.

▲가지와 고추

내가 아파트 옆 작은 틈새밭에 재배하여 수확한 농작물 일부이다.

나는 이런 데에 보람을 느낀다.

▲아파트에서 관리하는 화분

아파트 경비실 부근의 화분이다.

▲아파트에서 관리하는 화분

아파트 경비실 부근의 화분이다.

수시로 물을 주고 정성껏 관리를 잘하여 지나는 사람에게 예쁜 꽃을 보여준다.

좋은 아파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