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생활기록

재밌게 살자

ih2oo 2016. 10. 23. 22:17


세상 사는 게 뭐 별 거 있나요?

욕 안 먹으면 되는 거지 뭐.


여기 사진 몇 장을 봅시다.



금강교를 다 건너갔을 무렵, 금강물을 한 번 쳐다봤더니

금강 물속에 해가 잠겨 있다.

햇살이 물속에 있고 물 가의 모습이 꼭 짐승 머리 같더군요.

꼭 강아지가 여의주를 뱉어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공주시 신관동의 어느 안경점

안경점 안에 카페가 있다.

한 번 들렀더니 음료와 커피 얼음과자 등 취향에 맞게 먹으란다.

매장이 전문 카페 같이 꾸밀 계획이라는 귀띔이다.

신문과 잡지도 비치하여 기다리는 시간을 활용하라는 얘기다.

좋은 세상이다.



2016년 10월 15일 공주시 신관동 파머스마켓에 갔을 때 본 연근이다.

100g당 600원 이란다.

정안천 연못에도 이런 연근이 있겠지.

연근의 모양을 처음 본다.

신기하다.





고구마 재배 실습을 시작했다.

뿌리가 내리고 잎이 무성하게 잘 자랄 것이다.

생명력의 관찰이다.




신관동에서 고기를 잘 먹을 수 있다. 샤부샤부를 맛있게 먹은 우리들이었다.





신관동에서 고기를 잘 먹을 수 있다.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은 우리들이었다.






삼환나우빌 101동 앞이다





내가 심은 강낭콩

대중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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