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개명사 가는 길에 늘 만나는 풍경과 개명사에서의 일들을 기록한다.
늘 다니는 공주대 인사대 편백 숲길에서 만나는 조형물 ‘새 시대의 행진곡’.
이 조형물은 편백나무의 푸른 숲 빛깔과 대조적으로 하얗게 서있어서 멋지다.
▲공주대 인사대의 편백 숲 속에 서있는 하얀 조형물
공주대교가 끝나는 강북교차로 근처에서 보이는 개명사의 모습이다.
아성 주유소와 양평해장국 등 부근의 가게 사이로 시목동 멀리 개명사가 보인다.
▲신관동 강북교차로 부근의 양평해장국 뒤로 보이는 개명사
석양의 공주 개명사 건물이 햇빛을 받아 장엄함을 보인다.
▲공주 개명사
개명사 경내에는 포대화상이 늘 웃는 낯으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공주 개명사의 포대화상
오늘은 개명사에 중요한 일 때문에 손님 네 분이 다녀가셨다.
애쓰는 총무님과 우리 절을 위해 힘써주시는 김 실장님 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더 좋은 만남을 위하여 헤어지는 분들
이 곳에서 토종 칼국수를 먹었다.
2016년 12월 10일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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