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2일 일요일
공주 공산성 주차장에 도착했을 때, 주차된 차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웠다.
▲공산성 주차장
▲공산성 주차장
공산성 주차장에 세워진 공주시 관광안내판이 고쳐졌나를 보니 여전히 538년을 성왕16년이 아닌 성왕6년으로 되어 있다.
관광객이나 공주시나 무관심은 마찬가지임을 느꼈다.
▲공산성 주차장에 세워진 주요 관광지 안내판
▲공산성 주차장 안내판의 내용이 틀린 채 서 있다.
공산성 매표소를 보니 사람들로 붐빈다.
일요일이어서인지 공산성을 찾는 사람이 많다.
길 건너를 보니 한옥으로 집을 짓는 모습과 음식점 단지인 백미고을이 눈에 들어온다.
▲공산성 주차장 길 건너 보이는 문화거리인 백미고을.
▲공산성 매표소
▲공산성 매표소 옆의 백제역사유적지구 안내판
금서루를 지난 오르막 성곽길을 걷다가 뒤돌아보니 금서루와 그 아래 풍광이 좋아 보인다.
▲공산성 금서루
성곽길을 오르면 펼쳐지는 발아래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공산성 성곽길의 광광객
▲공산성 성곽길에서 보이는 웅진탑과 금강교
▲공산성의 전망좋은 정자 공산정(公山亭)
▲공산성에서 본 금강교
▲공산정에서 본 공북루
▲공산정에서 본 금강과 신관동
공산성의 정자 공산정에서 내려와 쌍수정을 보고 공산성의 남쪽문인 진남루를 돌아보는 일정을 마감했다.
▲공산성에서 본 연문
▲공산성 쌍수정
▲공산성의 주엽나무
▲공산성 진남루
▲공산성 진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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