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사 연등(2017년 5월 3일)

2017년 5월 3일 부처님오신날의

개명사 연등입니다.

거리의 주름 등

2, 3층의 33인 등

21층의 연등

경내의 봉황 등과 연등

현관의 대형 등

코끼리 등과 탑 등 같은 장엄 등

많은 등을 달았습니다.

등을 다는 작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등을 달 수 있는 지주를 세우고

높은 곳에 올라서 줄을 매고 전선을 늘이고

끈을 매듭지어 고정하는 일 등 일련의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었습니다.

생업 일정을 조절하여 기꺼이 동참해 주신 유 전 사업부장님과 신쭈꾸미 김 사장님께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제등행렬에 코끼리 등을 운반하여 주신 안 고문님도 고맙고, 오 고문님의 노력 봉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