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8일 화요일
올해 들깨에 많은 정성을 쏟은 것 같다.
감자 캐고 난 후 바로 들깨를 심었다.
한꺼번에 심지 못하고 서너 번에 걸쳐 심어서 크기가 차이 난다.
어쨌거나 지금은 검푸른 빛으로 잘 자라고 있다.
새벽마다 자전거로 달려가 풀을 뽑고, 순을 지르고 밑가지를 치는 등의
들깨밭 돌봄 작업이 오늘까지 이어져 왔다.
열매가 많이 열려야 할 텐데 어떨지 모르겠다.
다음 동영상은 2017년 8월 8일의 들깨밭 모양이다.
▲들깨 작황(20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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