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공주개명사

개명사 경내가 환해졌다

ih2oo 2018. 9. 13. 07:24

2018년 9월 6일 목요일


개명사 경내 잡초를 뽑고 정리해서 말끔해졌다. 오늘의 작업에 여러분이 애썼다.


 일전에 이 총무님과 박 사무원님이 시목동 큰 도로에서 들어오는 골목길을 덮었던 나무와 풀을 깎는 일에 힘써서

시목동 골목길이 환해졌으며 이곳을 지나는 자동차나 사람이 상쾌함을 느끼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이 애쓴 결과이며 하도 고마워서 여러 사람에게 그 공적을 알리고 싶었다.



오늘은 며칠 전에 따로 오늘을 잡아서 개명사 경내 지저분한 것들을 없애고 정리하기로 했고

이에 동참한 분들이 있어서 오늘 작업이 일찍 끝날 수 있었다.

우선 절 입구부터 둑을 따라 자라는 구절초가 있는데 그 구절초가 잘 자라도록 그 속에 있는 잡초를 뽑느라 보살님들이 애썼고

언덕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풀을 뽑아내고 넓은 곳은 예취기로 자르는 작업을 해 준 이 총무님과 유 기획부장님이 수고하셨다.


절은 여러 사람의 관심 속에 가꾸어지고 그 결과 잘 정돈된 절을 오가는 사람의 마음이 깨끗해질 것이다.

오늘도 애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개명사는 좋은 자리에 선 영험 있는 기도 도량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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