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볼 청주대회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청주 론볼대회를 다녀왔다.

대회의 정식 명칭은

제10회 청주시장기 장애인생활체육론볼대회,

공주에서 오전 7시 출발하여 청주론볼경기장에 도착한 시각이 8시 20분쯤이었다.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 론볼경기장에서 9시에 예선 리그 첫 게임이 시작되었고

10시 30분부터 개회식이 있었고

11시 정각에 예선 리그

12시 30분에 예선 리그에 이어

16강, 8강, 4강, 결승전을 치른 후 시상식이 있었다.

우리 공주팀은 김만영 조가 5위에 입상하는 데 그쳤지만, 이 대회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1. 지역 선수를 각각 섞었다는 점,

2. 지역 인사의 참여도가 높았다는 점

3. 마이크와 스피커 성능이 좋았다는 점

4. 적십자 봉사원들의 수고하는 점

5. 차 대접은 장비와 준비물을 갖춰서 자유로이 먹게 했다는 점

6. 점수 집계표에 공 문양을 적는다는 점

7. 36개 팀 108명의 선수가 9시에 시작하여 오후 5시 30분경에 시합이 끝났다는 점

8. 점심과 간식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점

9. 날씨가 너무 음산하고 바람이 차서 경기하는 데 어려웠다는 점

오늘 대회의 모습 대강을 보여 드린다.

▲첫 게임에서 선전하는 선수, 우리와 대결한 팀이 오늘 1등한 팀

▲론볼 경기 모습

▲론볼 경기 모습

▲론볼 경기 개회식

▲론볼 경기 선수 대표 선서자와 내빈의 기념 촬영

▲내빈의 시구 모습

▲론볼 경기에 사용되는 볼

▲수상하는 김만영 선수

▲5등 입상 선수

▲2등 입상 선수

▲1등 입상 선수

▲입상 선수들 모두 한 자리에(201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