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9일 일요일
1965년에 창립된 쌍우회
오늘 모임을 스케치한다.
15명이 시작하여 7명이 미리 갔고
지금 8명이 남은 쌍우회 모임이 쌍신동 도토뱅이 식당에서 있었다.
8명 회원 전원이 참석했고 회비로 24만 원이 모여졌는데
17만 원이 식대로 나갔고 7만 원이 저축됐다.
1년에 7월과 12월 두 번 모임을 갖는다.
두 번째 일요일에.
쌍신동에 살던 사람들이 쌍신동을 잊지 못하는 모임인데
이제 모두 70 중반에 들어선 어르신들이다.
도토뱅이 식당은 전망 좋은 식당으로
음식도 깔끔하고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쌍우회 명칭이 말해주듯
쌍신동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라서 이곳을 자주 찾는다.
▲도토뱅이 식당
▲도토뱅이 식당은 매주 화요일은 쉰다.
▲도토뱅이 식당에서 모인 쌍우회 회원들
▲도토뱅이 식당에서 모인 쌍우회 회원들
▲도토뱅이 식당에서 모인 쌍우회 회원들
▲도토뱅이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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