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7일 목요일
겨울의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길을 걸었다.
화려했던 연꽃이 사그라진 연못은 볼품없는 몰골이고
언덕의 나무나 풀도 연못가의 앵두나무도 앙상한 가지만 내놓고 있다.
겨울의 쓸쓸한 모습의 연못은 지금 움츠리고 있다. 화려한 봄과 여름을 준비하는 중이다.
멋있는 내일,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면서 준비 중인 겨울의 연못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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