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8일 월요일
집에서 걷기 시작하여 10분이면 전막교차로까지 갈 수 있는 거리다.
되도록 걷자는 생각으로 동창회 모임 장소까지 걸었다.
내 걸음은 매우 느리다. 늦게 걷는 데다가 주변에 신기하다고 느끼는 게 있으면 사진으로 담느라 더 걸린다.
오늘도 걸으면서 사진으로 찍은 게 몇 개 있다.
우선 출발하면서 정문을 본다.
▲코아루가 보이는 정문
전에 없던 새 아파트가 들어서고 그 중간 통로에 차들이 많이 서 있다. 마치 주차장이다.
▲삼환 옆의 코아루이다.
부근에 회전교차로가 있다.
▲
▲코아루와 한아름 부근에 회전교차로이다.
▲전막교차로에서 보이는 알밤 판매소이다.
알밤 2, 4, 6, 8kg 포장을 상시 판매한다고 선전하고 있다.
밤뿐만 아니라 은행, 호두, 대추, 밤꿀도 파는 것 같다.
전화는 858-719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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