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성탄절이다.
카톡 친구들과 성탄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공휴일 오늘 날씨는 포근하지만, 바람이 좀 차게 느껴지는 날이다.
엊저녁에 눈이 조금 내렸지만, 점심 먹고 바로 걷는 길에는 눈 하나 보이지 않았다.
오르는 기온으로 다 녹은 것 같다.
언덕을 넘는 코스가 멋있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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