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3일 수요일
충남도민리포터 2021년 1월 12일 자에 승인된 글을 공유합니다.
추운 겨울의 공북루는 쓸쓸하지만, 머지않은 봄날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들 겁니다.
문루에 올라서
걸려있는 중수기(重修記)와 시문(詩文)들을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
1603년 공북루로 고쳐 지은 후로 많은 중수를 했고
강물과 어우러진 누각의 경치를 즐기기 위해 우리의 선현들이 많이 찾았던 곳, 공북루입니다.
공주에는 이런 멋진 곳이 많습니다.
www.chungnam.go.kr/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671599&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14
다음 중수기와 시문을 알기 쉽게 쉽게 풀이할 방도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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