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기 법회

2021년 4월 4일 일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의 4월 정기 법회 모습입니다.

 

정부의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종교시설 모임 규정에 의거

3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법당에 30여 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성도 주지 스님과 경필 법사 스님을 모신 집회에서

경필 법사 스님은 다음과 같은 요지의 법문을 하셨다.

 

주제는 잘 먹고 살 살자

 

세상의 모든 일은 우연히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좋은 일이나 궂은일이나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와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모두가 나로 인해서 일어나고 없어지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선업을 지을 것인가 악업을 지을 것인가?

인과응보를 알자.

늘 감사하며 고마워하며 살아라

이것이 잘 사는 법이다.

 

관세음보살의 효험을 알고 살아야.

명은 태어날 때 타고난다. 누가 더 오래 살지 모른다.

누구나 언제 죽을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안다

좋은 날 좋은 시에 죽는다

부처님 법 믿고 따르면 그렇다.

 

주지 스님의 가르침을 잘 따르고

법회 때마다 이 넓은 법당 안에 신도가 가득 차는 절, 개명사를 만들자

 

4대 성인 중 으뜸이신 부처님, 훌륭한 가르침을 주시는 부처님, 법을 따르며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신도 회장 개회사

 

 

법사 스님 법문

 

 

주지 스님 인사

 

 

합창단 음성 공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