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버찌가 익어가는 계절

ih2oo 2021. 5. 26. 08:37

2021년 5월 24일 월요일

 

오늘 본 벚나무 열매 버찌 모습이다.

묽은 빛을 띤 버찌

벚꽃 핀 제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은 흘러

그 열매가 달렸다.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쉽게 올려다보이는 부근 벚나무 밑에서 날마다 익어가는 것을 본다.

 

나뭇잎 사이로 아직도 푸은 빛의 열매도 있지만, 양지바른 곳에서는 제법 붉은빛이다.

복지관 시내버스정류장의 벚나무

 

집으로 오는 길에서 본 산수유다.

산수유도 제법 열매가 커진 모습이다.

가을이면 붉게 익을 산수유.

아파트의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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