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7일 토요일
오늘이 입추다.
가을이 온다는 날이지만, 여전히 덥기만 하다.
소나기도 없는 하루를 지냈다.
아침 이른 시간에 사람도 없는 빈 회의실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여유를 즐겼다.
아침의 메타세쿼이아 숲은 싱그럽다.
사람들이많이 걷는 길과 연못이 잘 어울린다.
여기가 메타세쿼이아가 끝나는 곳이다.
자동차 도로에서 주차장으로 드나드는 곳으로 서행해야 한다.
주차장에 서 있는 안내판이다.
지금도 계속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연못 모습이다./
메타세쿼이아 언덕 아래 길게 만들어진 연못에 연곷이 피고 진다.
728x90
'공주의 공원(산책로) > 정안천생태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안천 흔들 그네 타기 (0) | 2021.08.14 |
---|---|
정안천 생태공원을 걷다 (0) | 2021.08.11 |
오늘의 행복 (0) | 2021.08.07 |
아침이 좋다 (0) | 2021.08.04 |
정안천 연못 (0) | 2021.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