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을을 느끼며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by ih2oo 2021. 9. 17. 06:04

본문

2021년 9월 15일

 

가을이 찾아왔다.

주변 환경이 그를 실감하게 한다.

 

늦게 뿌린 김장 배추 싹이 무거운 흙을 들추고 솟아오르는 모습을 본다.

그 힘이 대단하다.

어리 싹의 힘을 본다.

 

2021년 9월 13일

 

 

2021년 9월 14일

 

주변에 잡초라 불리는 강아지풀이 지천으로 깔렸는데

아침 햇살에 빛나는 모습이 보기 좋다.

 

2021년 9월 15일

 

 

 

 

 

정안천 연못 연잎이 갈색으로 물들어 간다.

가을은 오나보다.

'잔잔한미소 > 잔잔한미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는 즐거움  (0) 2021.10.22
공주시 봉황로 골목, 시화(詩畵)  (0) 2021.10.12
모두 푸른 빛  (0) 2021.07.24
마음까지 깨끗하다  (0) 2021.07.05
파노라마  (0) 2021.06.1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