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금강 신관공원, 정안천 생태공원, 쌍신공원

본문

2022년 12월 11일 일요일

 

 

겨울 날씨 치고는 포근한 편인 오늘

정안천 산책길을 걸어서 쌍신공원과 신관공원이 갈리는 삼거리까지 걸었다.

 

정안천 둑길의 우거졌던 코스모스가 흔적도 없이 베어 없어지고

훌쩍 큰 메타세쿼이아가 제법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금흥 1통 시내버스 정류장 부근은 지금 공사가 한창이다.

다리를 새로 놓느라 먼저 다리를 뜯어낸 상태이고

인도교도 새로 놓느라 부근은 임시 도로로 차량 통행을 안내하고

공사 용구들이 부근에 산재해 있다.

조심해서 통행하느라 서행 중이다.

 

 

 

주차장 부근에

어디서 떠다 놨는지 대형 화분의 소나무가 보기 좋다.

 

 

 

정안천 냇물에 오리들이 한가히 놀고 있다.

오리들의 모습은 평화롭다.

 

 

냇가 나무에 많은 비둘기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안천교 밑 맑은 물에 비친 다리 밑판 모습이 선명하다.

 

 

 

여기가 삼거리다.

신관공원, 정안천 산책길 그리고 쌍신공원으로 갈리는 세 갈래 길이다.

 

 

벤치에 앉아서 사진 찍는 우리 그림자

 

정안천 보행교를 건너면 쌍신공원

▲정안천보행교

 

 

'공주의 공원(산책로) > 정안천생태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에 젖은 낙엽을 밟으며  (1) 2022.12.15
춥긴 춥다. 그러니까  (0) 2022.12.14
정안천 새들  (0) 2022.12.12
안개 낀 날, 거기에는  (0) 2022.12.10
가마우지가 오늘은  (0) 2022.12.0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