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7일 토요일
공주시 론볼연합회 회원들은 일요일만 제외하고 거의 날마다 론볼장에 출근한다. 론볼 게임을 즐기는 회원은 젊은 나이의 고마나루 클럽 회원도 여럿 있지만, 거의 80대의 회원들로 노년의 어르신들이다.
매일 9시 30분에 게임을 시작하여 11시경에 마치는 게임은 정해진 룰이 있다.

어느 게임이나 정해진 룰이 있게 마련인데 론볼 게임도 아주 까다롭진 않지만, 지켜야 할 룰이 정해져 있어서 모두 그대로 지키려 노력한다.
게임에서 지켜야 할 구체적인 룰은 서로 잘 지키어 게임에 무리 없고 분쟁 없이 잘 진행됨은 다행이다.
여기서 좀 더 관심 두었으면 하는 몇 가지 사항을 말하고자 한다.
첫째, 론볼 가방을 두는 위치를 지금보다 한 뼘 정도 뒤로 하자.
론볼장의 맨 끝은 작은 홈이 패어 있는데 그 홈은 파울 된 공을 올려놓는 자리임으로 거기에 가방을 놓아서는 안 된다. 지금보다 한 뼘만 뒤로 가방을 놓으면 고랑에 빠진 공을 건져 놓기 편하다. 한 뼘씩 가방을 뒤로 놓기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둘째, 골에 빠진 잭의 위치를 알리는 병을 얼른 찾기 좋게 의자 다리 밑에 놓자. 표지공인 잭이 골에 빠지면 빠진 잭의 위치가 안 보이므로 가장 가까운 곳에 표시해야 한다. 그 표시가 우리 론볼장에서는 파란색 액체가 들어 있는 병을 놓는다. 그 표시 병은 평소에 아무 곳에 놓지 말고 의자의 다리 밑에 놓자는 것이다. 론볼장의 끝 골에 빠진 공의 위치를 알리는 병은 즉시 표시할 수 있도록 찾기 쉽게 각 링크마다 놓인 벤치의 양쪽 다리 밑에 놓자는 이야기다.
셋째, 론볼장은 게임을 하는 곳이므로 공중도덕을 잘 지켰으면 한다. 게임 중에는 커피 담은 종이컵을 들고 와서는 안 된다. 가래침을 게임장 어디에도 뱉어서는 안 된다. 먹은 과자 껍질은 아무 데나 버리지 말고 주변 쓰레기통에 버려서 론볼 게임하는 여러분의 미간을 찌푸리게 해지 말자.
조금만 신경 쓰면 모두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론볼장 부근 산책길을 30분 정도 걸었다. 론볼 게임도 중요하지만, 날마다 걷는 30분 걷기도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공주시 론볼연합회 회원들은 친목과 화합의 모임이다.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론볼 게임은 배우기 어렵지 않은 생활 스포츠 종목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