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6일 토요일
현충일 아침, 나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뜻의 반기를 게양하였다. 태극기 다는 날은 언제나 정성으로 단다. 전직 교육공원이 아이들에게 교육했던 그대로 지금도 실천하는 것이 몸에 뱄다. 거리를 지나다 태극기를 보면 예사로 안 본다. 다시 보고 또 본다.
공휴일인 오늘도 론볼장 출근을 했다.
시내버스 기다리면서 전막 쪽을 보니 망월산 두리봉이 선명하다.

연미산 쪽을 보니 도로변에 금계국이 환하다.

금흥 2동/예비군훈련장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내려서 걸었다. 론볼장까지 가면서 주변 경관을 즐길 요량이었다. 가면서 활짝 핀 밤꽃을 보기로 한 것이다. 보행교를 건너면서 하주막 다리와 냇물 모습이 보인다.

산책길 옆 파크골프장은 이른 아침부터 성황이다.

길 가 밤나무 꽃이 절정이다. 여기서는 밤꽃을 가까이 볼 수 있기 때문에 밤꽃 구경하기 좋다.




정안천 산책길가 활짝 핀 밤꽃 모습이다.





부근 파크골프장에는 아침부터 동호인들이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다.

연못가 산책로롤 따라 올라가면서 연못의 연잎과 메타세쿼이아가 어울리는 풍광을 만끽한다.

연잎은 무성한데 아무리 봐도 연꽃대가 안 보인다. 아직 솟아오르지 않았는지 또는 나도 모르게 어느 구석에서 꽃대가 섰는지 모른다.


정안천 냇물이 맑다.


연못가 산책기로는 걷기 좋은 길이다.



알밤 한우 백제나루가 보인다.




작은 수련은 노랗게 물 위에 떠있다.



개망초도 예쁘다.

맨발황톳길



드디어 론볼체육관

론볼장 부근 울타리에 일일초를 심는 사람들의 노고를 보았다. 모두 83 포기의 꽃모종을 했다고 한다.

요 며칠 사이 코스모스를 옮겨 심는 작업을 했는데 연일 물 주기를 한다. 어느새 박성혁 님이 사진을 찍었다.

오늘 왕촌 황칠나무 흑염소탕을 먹고 나오면서 본 삼색병꽃나무다.

좋은 날씨다. 잘 먹고 소화 잘 시켜서 밥맛 돋는 나날이 되기를 바란다. 요사이 갈비탕, 염소탕 등 보되는 음식을 계속 먹는다.
내일은 더 좋아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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