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들
2008. 2. 23 (토) 승남, 순형, 치연, 광제 등 정안중 제자와 함께 계룡면 내흥리 `푸른솔 농원' 에서 닭과 토끼 음식을정담과 함께 나눠 먹고 정순의 「그리운 사람끼리」카페에서그리운 사람끼리 맛있는 차를 마시며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눈좋은 하루였다. 토끼와 닭고기,그리고 품질좋은 정안 밤호두와 땅콩맛있는 차활기 넘치는 아이디어(음악 연주 계획과 토끼 사육의 계획)생기 돋는 오늘. 생각해 보니 바로 오늘 2월 23일.작년 바로 오늘 정년퇴임식을 한 날이었다는 사실.감회가 새롭다.제자들이 멋 모르고 찾았지만,바로 오늘이 뜻깊은 정년퇴임 1주년이 되는 날이다. (공주시 계룡면 내흥2구, 마암에서 4킬로 지점, 터널위구길의 조용하고 멋진 식당) (이집 장사장님 내외분, 따님 모두 마음씨 좋으신 분들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