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0 2

의당면 청룡리 메타세쿼이아길

2024년 6월 8일 매일 걷는 이 길을 자세히 분석해 본다. 그냥 걸으면 됐지 뭐 분석까지 하느냐 할지 모르지만, 나는 이 길을 사랑하기 때문에 더 발전적인 생각을 피력하려는 의도다. 1. 메타세쿼이아라는 말의 통일이다. 화장실에는 '메타세쿼이아'이고 플레카드에는 '메타세콰이아'다 화장실에 붙은 이름이 맞는 것 같다. 2. 메타세쿼이아길 옆 연못 모습이다. 연잎들이 무성하게 잘 자라는 곳도 있지만, 잡초가 우거져서 연잎들이 제대로 못자라는 곳이 있다. 잡초를 없앨 방도가 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3. 비온 뒤 물 위에 뜬 연잎이 퍽 아름답다. 나는 이런 모습 보기를 좋아 한다. 4.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걸으면서 큰 나무 둥치를 자세히 본 보습니다. 연륜 짙은 나무의 밑 뿌리와 튼튼한 기둥나무를 보면서 ..

공주의 메타세쿼이아 새 명소

2024년 6월 9일 공주의 유명한 메타세쿼이아길이 잘 알려져서 날마다 메타세쿼이아의 푸른빛을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온다. 약 500m에 달하는 메타세쿼이아길이 터널처럼 펼쳐지는 곳, 공주시립탁구장이 있는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부근이다. 메타세쿼이아길을 걸으면서 발아래 내려다 보이는 연못 풍경이 또한 멋지므로 이 산책길을 걷거나 달리거나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이 찾아온다. 오늘은 이렇게 좋은 산책길보다 더 길게 조성되는 메타세쿼이아길을 소개한다. 현재의 키 큰 메타세쿼이아길이 끝나는 부분부터 이어지는 산책로에 좀 늦게 심었지만, 제법 자라 커진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보기 좋게 자라는 모습이 든든하다. 신관 119 안전센터부터 금흥 1통 주차장까지의 둑길에 심긴 메타세쿼이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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