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서울 사시는 지인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이 신문 기사에서 거론된 공주 몇 사람의 이름이 반가워서 전화를 한 것이란다.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여는 시니어 신문, '백세시대'. 2024년 6월 14일 자(제923호 3면), 오현주 기자가 쓴 기사 내용이다. 공주시교육삼락회(회장 최창석) 회원 80여 명 가운데 뜻을 같이하는 20명은 공삼회(공주시교육삼락회봉사단) 회원으로 봉사하는 즐거움에 산다. 전직 교육공무원으로 퇴임하여 가르치는 즐거움, 배우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 이 세 가지를 지표로 100세 시대를 열심히 살아가는 시니어들이다. 올해도 마음을 같이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주변 환경정화를 비롯하여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열심히 벌이고 있다. 우리 공삼회 봉사활동 기사가 백세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