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졌으면.....
2009.07.08 by ih2oo
처음엔 작지만 나중엔.....
길이 훤하다
밤꽃 향기 맡으며
2009.06.17 by ih2oo
희망탑
2009.06.16 by ih2oo
엉겅퀴와 밤꽃
희망탑 이름표가 어디갔나?
2009.06.09 by ih2oo
봉화대
2009.05.27 by ih2oo
2009년 7월 8일 수요일 공주 월성산의 흉한 꼴 공주에 사는 공주사람으로서 가끔 월성산을 오르내리면서 고쳐졌으면 하는 게 있다. 오늘은 등산로가 말끔히 정리 되어 훤하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다. 그러나 공주영명고등학교에서 정상까지 오르는 길에 여전히 마음을 언짢게 하는 몇 군데가 있다. 1, 운..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9. 7. 8. 17:00
2009년 7월 8일 수요일 봉화대 오르면서 본 생명의 존귀함 큰 나무를 타고 따라 오르는 담쟁이의 근기 봉화대 정상에서 피워낸 꽃송이 생긴 꽃과는 다른 밤 송이 모두 줄기찬 생명력이요 보람이요 결과요 힘이다. (공주 봉화대 산길의 담쟁이) (여린 생명력이지만 나중엔 이 나무도 덮을 수 있다) (담쟁이..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9. 7. 8. 16:39
2009년 7월 8일 수요일 공주 월성산 봉화대 길이 시원 해 졌다. 산우회 회원 정수, 현종, 지웅 그리고 나, 넷이서 등산 오늘 오르는 길이 시원 해 좋았다. 길가의 잡초와 잡목을 자르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말끔히 정리된 등산로가 시원스레 뚫려서 월성산을 오르내리는 등산객들의 마음까지 시원..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9. 7. 8. 14:57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산우회원 산행 정수, 현종, 지웅, 나 넷이서 오늘도 땀을 흘리는 산행 밤꽃 향기가 짙은 오늘 하모니커 사나이를 만났고 이름표 떨어진 전의 희망탑이 아직 그모양으로 있었고 새 돌탐을 이루려는지 터를 잡은 모습을 보았다. (봉화대 길에서 만난 오늘의 산 사나이) (보통 사람과..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9. 6. 17. 20:50
2009년 6월 15일 월요일 공주 월성산 봉화대 산우회 회원 정수, 현종, 지웅, 나, 건주 다섯이서 봉화대를 오르다. 도중에 희망탑이 있는데 그 이름표가 없어지고 썼던 모자도 내려져 있다. 이름이 잘 못 붙여졌으면 바르게 잡아야 하고 잘 못 씌워진 모자는 바로 잡아야 한다. 지금은 보기 흉하다. 바로 잡..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9. 6. 16. 12:09
공주 월성산 봉화대 오르는 길에 한포기의 어겅퀴가 눈에 띄더니 활짝핀 밤꽃의 향기가 코를 진동하게 한다. (봉화대 길의 엉겅퀴) (봉화대 길의 밤꽃) (이(이름표가 없어진 봉화대 길의 돌탑) (깨진 유리가 보기 흉한 봉화대 길의 안내판)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원만한 인생살이)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9. 6. 16. 08:58
2009년 6월 8일 월요일 공주 월성산 봉화대에 오르다. 일주일에 한 두번은 오르는 월성산 봉화대 오늘은 한 열흘만에 몰랐나 보다. 산우회 정수, 현종, 지웅과 같이 땀을 흘리면서 올랐다. 제법 검붉은 산의 색갈이 마음을 푸르게 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 더운 탓인지 등산객이 드문 것 같았다. 오를 때마..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9. 6. 9. 12:43
2009년 5월 27일 수요일 봉화대에서 현종 친구와 둘이서 육각정 까지 산행 오늘은 뾰족한 꼭대기를 주로 찍었다. (2009년 5월 27일의 밤나무와 이편한세상 아파트) (봉화대 오르는 길 희망탑 밑의 돌찹) (희망탑의 꼭대기는 밋밋하다) (잘 닦아 놓은 봉화대 길) (봉화대 길의 육각정 꼭대기)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9. 5. 27.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