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대 2009년 1월 30일 금요일 오랜만에 참으로 오랜만에 월성산 봉화대에 올랐다. 현종 친구의 문자를 받고 거침없이 영고 운동장 쪽으로 올랐다.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비 한방울 오지 않고 흐린 날씨에 기온은 예년 기온을 웃도는 것 같다. 오르는 길이 군데 군데 언 곳도 있지만 오늘 많이 녹아내려서 ..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9.01.30
산우회 모임 2008년 12월 18일 수요일 지웅의 부담으로 신관동 소달구지에서 점심을 일곱이서 즐김 다음은 내 차례 10시에 봉화대 산행 현종, 지웅, 나, 건주 넷이서 산행을 하고 정수, 청웅, 병일은 나중에 합류 점심 후에는 지웅 님네서 즐거운 한때. 친구의 필요성, 분위기의 중요성, 말의 중요성 항상 느끼며 살아야..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12.18
안개속의 운치있는 봉화대 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수요산행하는 날 현종, 지웅, 나 셋이서 공주 월성산 봉화대 등산 자욱한 안개 속을 걸었다. 그러나 봉화대를 오르면서 안개는 걷히고 봉화대 정상은 구름 위에 비행하는 것 같은 분위기였다. 포근한 날씨에 자욱한 안개속의 경치도 볼만 하더라. 점십은 청웅의 부담으로 나그네..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11.26
첫눈 온 봉화대 2008년 11월 19일 수요일 지웅 현종 나 셋이서 산행 삼호에서 병일 합류, 주인 아주머니의 배려로 게장과 김 싼 밥으로 즐겼다. 나의 기쁨이었다. 1. 꾸준히 이 곳을 오르는 지웅과 현종 나, 오늘도 만났다. 월요일과 수요일엔 산행을 하기 위해 여간해서 다른 일정을 잡지 않는 것 같다. 2. 어제 내린 첫눈..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11.20
10월 29일 봉화대 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공주 월성산 봉화대 오르다 정수 현종 나 지웅 네명이 오르다. 병일은 시사, 건주는 묘비석 잔일로 불참 산행후 병일만 빠지고 6명이 봉황동 나그네에서 점심 오늘은 현종의 부담으로 즐기고 다음은 청웅 차례. 봉화대 산행길은 많은 등산객들을 만났고 솔잎들이 많이 떨어져서 ..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10.29
10월 20일 공주 봉화대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산우회원 산행 정수, 현종, 나, 건주 네명 오늘은 건주 님이 한성에서 점심을 즐기게 가뭄이 심한 산길 흙 먼지가 많이 난다. 얼른 비가 좀 와야 할텐데.... 등산길에 우연히 여치 한마리를 발견 작지만 힘찬 모습을 담다. 산에도 이제 가을 냄새가 난다. 좀 있으면 단풍이 더 멋지..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10.22
10월 1일 봉화대 2008년 10월 1일 수요일 봉화대 길 좋은 길 현종 지웅 나 건주 넷이서 산행 도중에 달진 님 등 다른 팀원들도 만나고.... 아침 안개가 걷히면서 햇살이 눈부시도록 비친다. 오늘은 하모니카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멋쟁이 님의 말씀과 행동, 언행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분 같다. 하산하여 오늘은 지..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10.01
9월 29일 봉화대 2008년 9월 29일 월요일 둘이서 그리고 넷이서 처음은 정수와 둘이서 시작하였다. 내려올 때는 달진 님등 넷이서 했고 삼호에서는 병일 지웅 까지 넷이서 병일의 수고로 삼겹살을, 내 기쁨으로 4병으로 같이 즐겼다.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09.30
7월 28일 봉화대 2008년 7월 28일(월) 장마철이다. 경상도는 폭우로 피해가 있는 모양이지만 이곳 공주는 얌전하게 비가 왔고 그렇기에 비 피해가 없었다. 다행이다. 오늘 아침에 비가 한바탕 오길래 산에 못갈 줄 알았는데 정수 현종 지웅 나 넷이서 모두 오늘은 땀이 난다면서 봉화대 정상까지 정복 장마속의 푸른 하늘..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07.28
7월 21일의 봉화대 7월 21일의 봉화대 장맛비가 멈추고 날이 개어서 정수 현종 병일 나 4인방 산행 집을 나서기 전 우리집 오이넝쿨을 찍었다. 여러게 따 먹었는데 계속 열린다. 바람에 떨어지지 않게 매주는 일도 중요하다. 먹구름이 가끔 하늘을 덮는다. 바람은 제법 시원한데 날은 여전히 후덥지근하다. 땀을 연신 흘리..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