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 모임 2008년 7월 16일 수요일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은 산행을 하는 날 격주로 수요일엔 윤번으로 기쁨을 만끽한다. 오늘은 내 기쁨 현종 병일 나 셋이서 봉화대 육각정까지만 갔다가 음수정 물맛을 보고 하산 반죽동 청하에서 회원 일곱 모두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과 소맥 여덟으로 즐겼다. (등산길 가의 고구..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07.18
여섯명이 같이 2008년 6월 19일 목요일 정수 현종 지웅 혁현 병일 건주 모두 여섯명 10시 30분 같이 만나 봉화대 등산 오랜만에 모두 만났고 오늘은 청웅의 부담이라 일곱명 모두 흥겹게 나그네에서 좋은 시간 가져 많이 나왔을 걸... 삼겹살 값이 보통이 아닌데. 정상에서 두 사람의 등산객을 만나 산행의 즐거움을 같이 ..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06.19
봉화대 정상에서 월성산 산우회 대문으로 실렸던 사진을 퍼왔습니다. 참으로 정다워 보입니다. 훌륭한 분들을 우연히 만나서 매우 반갑고, 고맙고, 아쉬웠습니다. 월성산 산우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좌로부터, 박정수 임혁현 곽호영 이지웅 오양식 차정수 임일순 김해진 이정웅 임길조 이계호...존칭 생략)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06.17
하늘 향해 두팔 벌려 2008년 6월 16일 월요일 서울금강불교대학 강의 들으러 가는 날 월요일 어김없이 현종 친구의 문자메시지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좋습니다. 산에 갑시다.' `네, 갑시다.' 영고 윗산 삼거리에서 정수 현종 병일 같이 만나 넷이서 봉화대 오름 날로 푸르러 가는 녹음과 푸른 하늘이 어울리는 오늘의 봉화대 ..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06.17
나무, 나무, 나무 2008년 5월 19일 월요일 현종 지웅 병일 혁현 4명이 봉화대를 오르다. 가물다가 어제 단비가 내렸다. 비가 그친 오늘 아침, 생기가 돋는 아침이다. 솔향이 짙은 아침 봉화대길. 참으로 상쾌하다. 나날이 달라져가는 길가의 싱싱한 초목들의 생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오늘. 보이는 풍경을 그대로 담았다. 늘 ..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05.20
산에서 보니.... 모두가 아름다워 2008년 5월 10일 토요일 현종과 단 둘이서 봉화대를 오르다. 산 길에서 바라본 발 아래의 건물들과 다시 보는 사물들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신록은 더욱 짙어지는데.... 처음 만난 배 관장님과 친구 병일과 합세하여 만복에서 현종의 배려로 점심을 즐김 (오늘따라 날씨가 좋아서 시야가 ..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05.10
봉화대 봉화대 2008년 5월 8일 (목) 정수 현종 지웅 혁현 병일 5인 산행 후 청웅 건주 2인 동참무 - 궁화회관 오랜만의 산행, 땀이 나고....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05.08
봉화대 숲길 봉화대 등산로 2008년 4월 28일 (월) 현종 지웅 혁현 병일 제법 봉화대 길이 파래졌다. 나날이 다르게 푸르러지는 것 같다. 소나무 숲길이 더욱 귀중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봉화대 길 그러나 봉화대 정상은 그늘이 부족하다. 느티나무도 아직 어리고. 한창 더울 때 찾는 게 그늘인데, 그늘 좋은 느타나..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04.29
봉화대 공주 월성산 봉화대 2008년 4월 24일 (목) 오늘은 현종 지웅 혁현 병일 넷이서 정상에서 무란주 쪽으로 내려와서 지웅 부담으로 삼호분식 에서 6개로 즈거운 시간 다음은 내 기쁨으로.... 이제 제법 푸르름이 더 해가고 절간의 그 화려한던 흰 목련 꽃잎도 땅에서 검은 빛으로 추하게 보이고 먼산의 꿩 소..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04.25
봉화대 봄꽃 봉화대의 봄 꽃 2008년 4월 14일 (월) 봉화대길 - 4인의 산행 현종 지웅 병일 혁현 오랜만에 병일 동참 삼호에서 병일의 부담으로 김치찌개로 점심을 즐김 아직도 봉화대길의 봄 꽃은 피어나고, 지고... 봄날치고 덥달정도의 좋은 날 좋은 친구 좋은 분위기 좋은 내일이 또 기다리고.....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0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