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한 일 2015년 4월 3일 금요일 공주 금강신관공원에는 모두 다섯 개의 화장실이 있다 그 가운데 공주대교에서 가장 가까운 화장실은 다니기가 매우 불편하다. 화장실로 들어가는 길 입구의 나무가 떨어져 나가서 다칠 위험까지 있을 정도이다. 공주대교 옆 화장실은 자동차 도로와 버스 정류장에..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5.04.12
파손된 국고개 벽돌길 2015년 4월 4일 토요일 공주 국고개 문화거리의 벽돌 길이 파손되어 위험하다. 빨리 고쳤으면 한다. 충남역사박물관에 벚꽃이 한창이다. 공주 시민이 많이 찾고 있다. 충남역사박물관 주차장 옆 도로가 많이 파손되어 보기도 안 좋고 파손된 길을 피해가느라 사고의 위험성도 높다. 벚꽃 구..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5.04.06
담 넘어가 궁금하다 2015년 4월 3일 금요일 요즈음 봄꽃이 한창이다. 엊그제는 웅진동에서 길가의 개나리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담 안에서 담 밖의 모습이 얼마나 궁금한지 까치발을 서서 밖을 내다보는 개나리의 모습이 재미있어서이다. 키 작은 사람이 높은 곳을 보고 싶을 때 흔히 하는 행동이 ..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5.04.03
아파트 매화(3월 30일) 2015년 3월 30일 월요일 아파트 정원에 핀 매화를 본다. 공주시 삼환나우빌 103동 옆 정원에 핀 매화가 탐스럽다. 환한 모습을 담아본다. 마음마저 밝아지는 것 같다. 오늘은 이렇게 시작한다. 삼환나우빌 아파트 정원에 활짝 핀 매화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5.03.30
보름 뒤에 보니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아파트 앞 마당에 산수유 꽃이 활쩍 폈다. 보름 전인 3월 13일에는 꽃망울이 터졌는데 오늘 보니 활짝 핀 모습이다. 이 또한 얼마 안 있어서 꽃이 지고 작은 열매가 맺히겠지. 여름의 햇볕을 받고 커서 가을에는 새빨간 산수유 열매를 보겠지. 그러는 가운데 흐르는 세..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5.03.28
같은 책, 다른 표지 2015 년 3월 28일 토요일 관심과 생각 생각과 느낌 병원에 입원한 아내에게 ‘좋은생각’ 큰 글씨 4월호를 갖다 주었더니 틈틈이 읽는다. 오래 읽지 못하지만 짤막한 글을 한편씩 읽는 걸 보니 대견스럽다. 오늘 우연히 보니 덮힌 4월호 ‘좋은생각’ 책 표지가 이상하다. 자세히 보니 책 표..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5.03.28
이중일 기사님, 참으로 멋지십니다. 2015년 3월 24일 화요일 요즈음 참으로 보기 어려운 분을 보았다. 평범하지만, 하기 어려운 일을 하기에 이분의 인적 사항을 수첩에 적었었다. 3월 24일 오후 4시쯤, 유성온천역 부근에서 시내버스를 탔는데 모르는 운전기사님이 “안녕하세요?” 하면서 인사를 한다. 나만이 아니라 앞문으.. 잔잔한미소/사람들 2015.03.25
빼면 좋을 텐데…. 2015년 3월 7일 토요일 자전거와 사람이 다니는 데 불편하고 위험한 이 볼라드는 얼른 뽑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볼라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보행자용 도로나 잔디에 자동차의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되는 장애물로서 보통 철제의 기둥 모양이나 콘크리트로 ..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5.03.12
2014년의 결산, 어떤 글을 썼나? 2015년 2월 26일 목요일 지난해에 내가 쓴 글들을 결산해 본다. 나름대로 여러 가지 관심분야에 글을 썼는데 대부분 우리 공주(公州) 지방과 관련된 것이 많은 것 같다. (바라보는 눈빛이 더욱 빛나야 할 것 같다) 1.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jsp/search/search.jsp) (10꼭지) 11. 13 공주 정안천 공..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5.02.26
얼른 고쳐야 할 안내판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공주의 거리나 공원에는 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 있다. 이 안내판은 정확한 내용을 미적인 디자인으로 알기 쉬워야 좋다. 그리고 세운 안내판이 제구실하는지 가끔 점검하여 훼손됨을 살펴서 보완해야 할 것이다. 시민들은 관청에서 세운 안내판을 훼..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