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회 첫 모임 2014년 3월 26일 수요일 공주 교육삼락회 2014년 1/4분기 모임이 있었다. 오늘은 주진영, 이광집, 김형태, 우척식 등 네 분의 선생님이 새로 가입인사를 했다. 고성환 회장의 주재로 전년도 결산 보고와 금년도 예산과 행사 계획을 협의하였고 점심 후 삼락봉사회원의 봉사활동이 반죽동 당간.. 잔잔한미소/사람들 2014.03.30
화장실 영문 2014년 3월 27일 목요일 화장실의 영문표기가 틀리게 되어서 고쳤으면 한다. 작년 3월에 발견한 잘못된 영문표기가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다. 사용하는 사람도 관리하는 사람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하기야 급한 볼일을 보는 사람이야 영문이 어떤지 살필 겨를이 없어서 영문의 잘잘..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4.03.28
화장실 표시 2014년 3월 28일 금요일 화장실의 영문표시가 통일되어 있지 않다. 틀린 것은 얼른 옳게 바로 잡는 게 좋다. 이것저것 다르게 쓰는 것보다 퇼 수 있으면 통일하여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공주 공산성 주차장, 송산리 고분군 매표소 부근, 송산리 고분군 주차장, 관풍정 부근 등 네 군데..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4.03.28
쓰레기 줍는 일 2014년 3월 27일 목요일 쓰레기 줍는 일은 좋은 일이다. 남들에게 전시 효과도 있으니까 남에게 알리기 위한 전시용 봉사활동도 쓰레기 치우는 데는 도움이 된다. 쓰레기가 없으면 거리 미화를 주업으로 하는 이들의 일자리가 없어질까도 걱정이 된다. 전에도 쓰레기는 있었고 앞으로도 쓰.. 잔잔한미소/사람들 2014.03.28
봄 밥상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들판에 와 보니 봄이 아직 봄 같지 않지만, 오늘의 밥상은 봄을 담았다. 엊그제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사 온 조기와 고등어가 오늘 밥상에 올랐고 여동생이 캔 달래와 냉이가 덩달아 따랐다. 고등어와 조기는 대전 매제가 숯불에 오랜 정성을 보태 굽는 솜씨를 다했..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4.03.13
쓸데 없는 짓 2014년 3월 3일 월요일 우리는 필요없는 짓을 하는 경우가 있다. 예산 낭비도 되고 시간 낭비도 되는 필요없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화장실을 꼭 영문으로 표기해야만 하나? 영문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외국인이 들락거리는 유명 관광지라면 몰라도 영문으로 화장실을 표시하..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4.03.03
국립공주박물관 2014년 3월 3일 월요일 엊그제 금강 변의 국도 32호선을 걷다 본 한 안내판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금강 둔치공원 족구장 부근으로 기억되는 지점에 공주대교를 건너면 갈 수 있는 안내판이 나온다. 이 안내판에 무령왕릉과 국립박물관을 안내하는 내용인데 무령왕릉은 그 왕릉이 맞지만, ..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4.03.03
봄은 오는데 2014년 3월 2일 일요일 지난 2월 27일, 공주 금강 변의 나무 길이 구멍이 난 것을 보고 봄은 오는데 산책을 나서는 사람에게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두 군데도 아니고 여러 곳이 나무가 삭아서 아주 밑바닥이 보이는 곳이 여러 군데였다. 대대적인 큰 보수공사를 하지 않으면 큰.. 잔잔한미소/고쳤으면 2014.03.02
교장·교감, 전문직 인사이동(2014년 3월 1일 자) 2014년 3월 1일 자 충남교육청 관내 초등 중등학교 교감, 교장과 교육전문직 이동발령 상황이다 ■초등 ◇초등학교장 전보 ▲천안쌍정초 김용학 ▲천안부영초 석장현 ▲천안불당초 이태연 ▲성거초 주도연 ▲천안부성초 최순자 ▲귀산초 김용겸 ▲우성초 서병렬 ▲주봉초 원영희 ▲석송.. 잔잔한미소/사람들 2014.02.24
음담말, 그 추억 2014년 2월 8일 목요일 왕성했던 날은 가고 이제 사라져가는 것들, 오늘도 서글픔 속에 그 옛날의 추억만 간직한 사물들이다. 수많은 사연을 남긴 물건들, 지금은 쓰지 않는 물건들의 미래가 안타깝기만 하다. 손때가 묻은 도구들이 그냥 사그라져 간다. 뜯긴 지 오래된 달력은 세월을 붙잡..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