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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없는 짓

잔잔한미소/고쳤으면

by ih2oo 2014. 3. 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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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3일 월요일

우리는 필요없는 짓을 하는 경우가 있다.

예산 낭비도 되고 시간 낭비도 되는 필요없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화장실을 꼭 영문으로 표기해야만 하나?

영문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외국인이 들락거리는 유명 관광지라면 몰라도 영문으로 화장실을 표시하지 않아도 화장실 정도는 누구라도 찾을 수 있다.

우리도 외국에서 한글로 안 썼어도 화장실 알 수 있다.

 

꼭 영문 표기를 하고 싶으면 정확하게 해야 한다.

모르면 묻고, 사전을 찾고, 다시 검토하고 해서 정확하게 표기해야 하는데

건성으로 아무렇게나 써 붙여서는 안 된다.

 

틀리게 써 붙였어도 내국인이나 외국인이나 화장실을 잘도 찾아 이용한다.

그러니 영어로 표기하는 것은 예산 낭비이다.

 

틀리게 써 붙인 것을 안 지도 오래됐는데 고쳐지지 않고 있다.

있으나 마나 한 것을 만들었으니 예산 낭비이다.

필요없는 표시니 예산 낭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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