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생활기록

우리집 난꽃 관찰기

ih2oo 2008. 2. 12. 15:24

우리집 난꽃 관찰기

 

 꽃대가 나와서 36일 만에 핀 우리집 난꽃 관찰기

 


(2008.2.12 현재 만개한 난꽃. 이렇게 되기 까지의 과정을 기록한다)

 

2008.1.3 (목)  참으로 신기하다.

 

  우리집 난이 꽃대를 세웠다.

  지난 해 12월 13일 난물을 준 후 약 20일 만인

  오늘(1월 3일) 물을 주려다 보니

  다섯개의 난분 중에 하나가 작은 꽃대를 세우고 있다.

  색갈은 고동색인데 현재는 별 볼품도 없고 오죽잖은데

  앞으로 좋은 꽃을 피웠으면하고 잎도 분도 잘 닦아 주었다.

 

  얼마 후엔 난 난꽃을 보게 될 것 같다.

  흐뭇하다.

 

  난은 괄시할 수록 꽃을 피우나 보다.

 



(2008.1.3 현재)


(2008.1.21 현재-그냥 시들 것인가?  필 것인가?)


(2008.1.27 현재)


(2008.2.4 현재)



(2008.2.7 현재)


(2008.2.8 현재 제일 아래 꽃봉오리 터짐)

 

(2008.2.11 두송이 만개)

 


(2008.2.12 세송이 만개)



(2008.2.12 우리집 난꽃)


 (이제 일곱송이 완전히 만개-200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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