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7일 월요일 고영섭 교수님 강의 노트
중국불교의 3대특징
1. 격의불교(格義佛敎)와 한역경전(漢譯經典)
2. 교상판석(敎相判釋)의 정립을 통한 종파의 형성
3. 선법(禪法)의 완성-교학불교(천태.화엄) 위에 실천불교(선.정토) 가미
격의불교(格義佛敎)
('의미를 맞춘다'는 뜻)
중국의 불교학자들이 불교 수용 초기에 불교교리를 설명하는 데 사용했던 방법.
불교교리를 널리 이해시키기 위해서 유교·도교 등 중국 고유의 사상에서 비슷한 관념이나 용어를 빌려썼던 것이다. 전승에 의하면, 4세기경 여러 종교에 박학다식했던 인물인 축법아(竺法雅)가 '격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격의는 반야계(般若系) 경전의 번역가들 사이에서 가장 성행하였는데, 그들은 중국 독자들에게 불교사상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기존의 중국 사상을 이용했다.
서역(西域)의 승려인 구마라집(鳩摩羅什)이 401년경 중국에서 포교를 시작하면서부터는 교리가 인도의 권위자에 의해 직접 설명될 수 있었기 때문에, 격의의 방법은 더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다.http://100.empas.com/dicsearch/pentry.html?s=B&i=111960&v=43
노자 장자 -노장사상
과도기적 불교 이해
열반을 無爲로,
공성(空性)을 無로
따타따(眞如)를 본무(本無)로
42장경 - 인도불교 이해
『불설42장경』은 인도에서 중국으로 전래된 초기 불교경전 가운데 하나로 후한의 가섭마등(伽葉摩騰)과 축법란(竺法蘭)이 한역한 것이며, 불교의 중요한 가르침을 모두 42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불경 인도의 정경(正經)
중국의 위경(僞經), 의경(疑經)
한국의 천수경(千手經)
신중경(神衆經)
반야심경
금강삼매경론 [金剛三昧經論]
송나라 ≪고승전≫에는 ≪금강삼매경≫이 8품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존본은 7품뿐이다. 이 7품이 정설분(正說分)의 내용이 되며, 이 전후에 서분(序分)과 유통분(流通分)이 있다. 이 가운데 원효의 독창적인 불교 이해의 새로운 점을 집약한 것은 대의(大意)에 해당한다. 이 대의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서분(序分)
정종분(正宗分)
유통분(流通分)
부영중기(富永仲基)
불설장아함경(佛說長阿含經)
묘법연화경
교상판석(敎相判釋) 불교에서 교설(敎說)의 깊이나 특징에 따라서 판단하고 풀이하는 경전연구 방법.
줄여서 교상(敎相)·교판(敎判)·판교(判敎)라고도 한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담긴 경전이나 논서(論書)의 내용을 몇 단계로 분류하는 교판은 5세기 초 중국에서 시작되어 9세기경에 이르러 일단락되었으며, 우리 나라와 일본에서도 독자적인 교판설이 나왔다. 처음에는 불교의 교설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려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지만, 나중에는 각 종파의 근본경전을 천양(闡揚:드러내 밝혀서 널리 퍼지게)하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교판가들은 교판의 근거를 중요한 대승경전에서 찾았다. ≪법화경 法華經≫의 삼승(三乘)과 일불승(一佛乘)의 구분, ≪화엄경 華嚴經≫의 삼조설(三照說), ≪열반경 涅槃經≫의 오미설(五味說), ≪해심밀경 解深密經≫의 삼시설(三時說), ≪능가경 楞伽經≫의 돈점설(頓漸說) 등이 그 대표적인 근거들이다.
후래거사(後來居上)
5시8교
화엄(21일), 함(12년), 등(8년), 야(21-22년), 화(8년)열반경(1일)
화의(방법,형식) 화법(내용)사교
단(斷),돈(頓)-모록-즉각적, 한꺼번에,단박에
점(漸)-점차적
비밀(秘密)
부정(不定)
장(藏)교-
통(通)교-대승 반야
별(別)교
원(圓)교-법화 화엄
소승문래(小乘聞來)-四聖諦
이승(二乘)-연각승(緣覺乘)-12연기
삼승(三乘)-보리승 별교, 통교
항상 선(禪)
행 주 좌 와 언 묵 동 정
行 住 坐 臥 言 默 動 靜
좌선법
(지화전을 꼭 보고싶은데...)
(비밀(秘密), 부정(不定)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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