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9일 월요일
공주개명사에 들려서 108배를 하고
자전거를 타고 금강을 건넜다.
개명사 곳곳에 좋은 글귀를 걸어놓아서
누구나 잠깐씩 읽고 마음에 양식을 만든다.
애쓰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오늘은
늘 보던 글귀이지만 고쳤으면 하는 곳이 발견되었다.
알려주어야겠다.
오늘도 그전처럼
늘 금강물은 유유히 흐른다.
오늘도 그전처럼
(고요한 곳에 마음에 란 부분을 고요한 곳에 마음이로 써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주금강물에 햇님이 빠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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