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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셋이서 봉화대를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by ih2oo 2009. 9. 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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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7일 월요일

현종, 나, 병일

오늘은 셋이서 봉화대를 올랐다.

 

오늘이 백로라서 인지 날씨가 그리 더운 날씨는 아닌데 땀은 여전히 많이 났다.

제법 밤 송이가 커졌고

등산객들이 많은 탓이지 등산로가 제법 맨질맨질 달았다.

 

 

 (천사의 나팔-병일 친구 댁)

 

 (봉화대의 하모니카 달인)

 

 (현종, 흥수, 병일 폼 잡다)

 

 (봉화대 정상 근처의 연약한 풀들)

 

 (봉화대 정상의 코스모스)

 

 (봉화대 정상에서 본 소학동 쪽)

 

 (봉화대 정상)

 

 (봉화대 정상)

 

 (봉화대 정상 아랫마을)

 

(소나무 숲길이 건강에 좋다는데...)

 

  (언제갔는지 앞서서 쉬고 있는 병일, 뒤를 따르는 현종)

 

 (육각정)

 

 (밤나무)

 

 

 

 

 (무슨 풀인가?)

 (달맞이꽃)

 

 (비단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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