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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둔치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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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3일 목요일

산우회 산행은 없고 둔치공원을 산책했다.

 

늘 지웅 친구의 차로 둔치공원까지 가서 눈길을 걸었다.

석장리박물관 견학을 하고 온 후라 몸은 약간씩 풀린 상태였고

춥다는 날씨 예보보다는 바람도 없고 포근한 것 같은 둔치 공원이었다.

둔치를 도는 다른 사람들은 눈에 띄지 않았고 우리 일행뿐이었다.

 

경기장 사이사이에 그늘을 만들기 위하여 삼은 나무들

금강자연비엔날레의 작품들

정안천 바닥 겨울 공사를 하는 사람들

금강 건너 공산성의 공산정, 공북루 만하루, 영은사 등의 설경

강에 자리 잡은 겨울 철새들

아직 잎이 떨어지지 않은 갈대

유유히 흐르는 금강물

오늘에 보이는 금강둔치에서의 풍경이었다.

 

 

공주시보건소에서 세운 건강운동정보 안내판 

 

 

눈이 녹지 않은 금강둔치공원을 산책하는 산우회회원들 

 

 

금강교. 교각이 모두 13 개이다. 

 

 

꽃 좋던 정안천 생태공원 

 

 

공사중인 정안천 하류 

 

 

정안천 하류의 바닥 공사 

 

 

돌을 까는 바닥공사 

 

 

공산성 공산정 정자가 멀리 보인다. 

 

 

금강교 남단 하양게 눈이 쌓인부분이 옛날에 배가 뜨던 나루터 자리 

 

 

 

 

 

공산성의 정자 公山亭 

 

 

공산성. 영은사, 만하루 공북루 공산정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북루와 공산정 

 

 

공산정 

 

 

갈대 

 

 

 

금강의 철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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