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고쳤으면

인도(人道) 없는 우리 동네

ih2oo 2011. 8. 9. 20:09

2011년 8월 7일 일요일

버스 승강장 건너편에 인도가 없어서 시내버스를 타고 내리는 승객과 통행인들이 인도 없는 차도를 통행하니 여간 위험한 일이 아니다.

이곳은 차도의 한쪽만 인도가 있고 건너편은 아예 인도가 따로 있지 않다. 부근에 주민센터, 우체국,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기관이 있고 최근 대형 매점이 입점하여 더욱 많은 차량과 사람 왕래가 잦아졌지만, 위험한 도로 사정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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