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1일 목요일
하짓날에 공주의 역사 깊은 절 신원사를 찾았다.
관광이 목적이 아니고 삼락봉사회의 관광지 청결 봉사활동이었다.
주차장에서부터 극락교까지 경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깨끗하여 회원들의 수고는 덜했다.
요즘은 가는 곳마다 이처럼 문화 시민의식이 늘어나서 그전처럼 더럽지 않은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있는 신원사는 계룡산에 있는데 갑사나 동학사처럼 많은 사람이 오지는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역사 깊은 절이다.
오늘은 마침 법당에서는 49재를 지내는지 불경 소리와 여러분의 스님이 법당에 계셨다.
공주에서 신원사
신원사에서 공주
유성(충남대)에서 갑사, 동학사, 신원사 등 시민 교통의 시간표를 참고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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