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30일 일요일
윤진이가 우리 집에 왔다.
참으로 오래간만이다.
옹알거리며 기분 좋게 노는 모습을 보니 반갑다.
윤진이 사진을 본 순간 백제의 미소가 생각난다
서산의 마애삼존불 불상의 미소가 곧 백제의 미소인데, 우리 윤진의 미소가 곧 백제의 미소 같다.
백제 최고의 걸작품,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 마애 삼존불이다. 표정이 때로는 엄해 보이기도, 때로는 자애롭기도 때로는 아름답기도 한 모습아 보는 사람마다 그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고 한다.
임윤진의 미소
서산 마애삼존불의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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