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8일 일요일
상은과 같이 일요일에 신원사 입구 어느 집에 들러서
시골 풍경에 한가함을 맛보다.
그의 친구네 집이라는데 큼지막한 음악 소리가 들리고
정감 어린 친구 사이의 대화에서 흉허물없는 분위기를 느꼈다.
두부김치를 먹었는데
볶은 김치여서 거기에 하얀 두부를 싸먹는 맛이
시골 냄새와 함께 고소했다.
문밖으로 보이는 가을 단풍은 한 폭의 그림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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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8일 일요일
상은과 같이 일요일에 신원사 입구 어느 집에 들러서
시골 풍경에 한가함을 맛보다.
그의 친구네 집이라는데 큼지막한 음악 소리가 들리고
정감 어린 친구 사이의 대화에서 흉허물없는 분위기를 느꼈다.
두부김치를 먹었는데
볶은 김치여서 거기에 하얀 두부를 싸먹는 맛이
시골 냄새와 함께 고소했다.
문밖으로 보이는 가을 단풍은 한 폭의 그림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