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2일 금요일
공주 사범 10회 모임에 참석
수통골 입구의 모습을 담았다.
눈발이 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9명이 참석,
가나다순에 의해 맡겨진 임무, 1년간 심부름 열심히 할 것을 친구들에게 다짐
그동안 애쓴 석원의 노고에 감사
1963년 1월 21일에 졸업했으니 만 50년이 된 오늘
이제 70줄에 상늙은이여야 하는데 모두 건강해 보인다.
늙을수록 이렇게 오라는 모임에 나다닐 수 있는 것은 그래도 건강한 것이니 행복이 아닐 수 없다.
늘 감사하며 살자.
오늘 점심은 철용 친구가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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