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동 풍경

2013년 3월 21일 목요일

공주 금성동 공산성 부근의 풍경이다.

 

성 밑 미나리꽝 옆 인도에 봄꽃이 한창이고

공산성 비탈의 잡목이 잘려서 쌍수정 화장실까지 훤히 보인다.

저녁 햇살을 받은 금서루와 매표소 그리고 관광안내소가 새롭게 보인다,

 

넘어가는 햇살을 받은 금강교가 조용하고 강물 위에는 강 오리가 한가롭다.

타이어 집 간판 교체 공사가 한창이다.

 

강가 게이트볼 경기장은 굵은 소금으로 범벅하고 있다.

새이학 간판을 자세히 보니 일본말이 아직도 안 고쳐져 있다.

 

 

 

 

 

 

 

 

 

 

 

 

 

 

 

 

 

 

 

 

 

 

 

 

 

 

 

 

 

 

 

 

 

 

 

 

 

 

 

 

 

 

 

 

 

 

 

 

 

 

 

 

 

 

 

일본어 표기가 틀린 것 같다. 

 

 

 

 

3월 25일까지 금강교 굥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