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7일 수요일
공산성 금서루의 단청을 본다.
공주의 공산성 하면 이 금서루를 상상한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우선 보이는 누각, 바로 이 금서루이다.
금서루는 공산성 사대문인 영동루, 금서루, 진남루, 공북루 등 4개의 문 가운데 서문에 해당하는 문이며
공산성을 찾는 사람 대부분이 이 문을 통하여 드나든다.
지금은 공산성 성곽 길 중 통제구역이 있으므로 입장료를 받지 않지만. 이 금서루 바로 밑에 요금을 받는 매표소가 있다.
겉으로는 누구나 이 금서루의 외관은 잘 보면서
그 지붕 아래의 아름다운 단청을 보는 사람은 드물다.
금서루의 단청,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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