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2일 월요일
충남교육사랑회 신년교례회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 리베라 호텔에서 열렸다.
11시부터 참석자 등록과 인사 및 친교 시간을 가진 후
12시부터 공식적 신년교례회가 진행되었다.
이영복 회장의 참석인사 소개에 이어
송규행 부회장의 개회 선언, 구항오 부회장의 ‘우리의 다짐’에 이어 제8대 회장인 이영복 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이영복 회장은 인사말에서 충남교육사랑회 회원의 화합과 단결을 꾀하며 교육의 원로로서 충남교육발전을 위하자고 호소했다.
이어서 유재설 고문은 그동안의 충남교육사랑회가 태어나고 걸어온 역사를 설명하면서 그동안 애쓰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대표 임원들의 행복 떡 자르기 후에 만세삼창을 하고 회의를 마무리 지었다.
이어서 2015년도의 사업계획을 협의했는데
2015년 5월 18일(월)에 춘계정기총회
2015년 10월 12일(월)에 추계정기총회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86명의 임원 담임제
2015년의 자료 발간 계획(문화야 놀자(향토문화) 원고 수합은 5월 18일까지)
또한 충남교육청과의 업무협조와 유대를 강화할 것과
충남교육청의 행복공감 학교(혁신학교)의 원리와 목표 그리고 운영의 개요 등 교육청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아울러 2015년 2월 말 퇴임 교장의 신입 회원 가입 권장을 적극적으로 하자고 했다.
회의에 참석한 유광선, 이선범 두 신입 회원의 인사에 이어 이은순 고문의 두 손으로 하는 건강법(주먹 박수 등 여러 형태의 박수법)과
안대수 회원의 준비해 온 10쪽 분량의 유인물의 제공 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다만, 도교육청에서 일정상 부득이 아무도 참석하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충남교육사랑회는
1999년 8월 말 교원의 3년 정년단축으로 갑자기 늘어난 충남 중등교장과 교육전문직 퇴직자들이
충남교육연수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초대회장 송원섭)한 후 현재까지 17년째 이어오는 전직 중등교장급의 모임으로
초대와 2대 송원섭, 3대 유재설, 4대와 5대 김용국, 6대와 7대 조남익 회장을 거쳐
2015년 현재 8대 회장으로 이영복 회장이 맡고 있다.
사업 실적으로는
교육 공청회 3회
교육 포럼 6회
연수자료 12종을 개발한 바 있고
2015년은 17년 차 되는 해에도 자료를 발간할 계획이다.
회원을 위해 항상 좋은 자료를 준비하신 안대수 회원님은 이번에도
1. 은혜
2. 칠거지악
3. 노년을 즐기며 살자
4. 성숙한 사람과 미숙한 사람
5.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6. 준비된 죽음은 아름답다
7. 불길한 망국 예감 등
모두 A4용지 10쪽 분량으로 좋은 자료의 제공에 감사한다.
송규행 부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구항오 부회장의 '우리의 다짐'
8대 이영복 회장
이영복 회장의 인사
유재설 고문의 인사
행복 떡 자르기
만세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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