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0일 수요일
들깨 모 붓기 작업
들깨모종 씨앗을 뿌렸다.
들깨를 사진으로 찍고 보니 알갱이가 무척 커 보인다.
들깨
풀을 뽑고 흙을 고르고 대충 듬성듬성 들깨 알을 뿌리고 쇠스랑으로 흙을 덮었다.
너무 가물어서 싹이 나려나 걱정이 되지만, 어쩔 수 없다.
토란 옆 공터에 들깻모를 부었다.
감자며 마늘이 잘 크고 있다.
다른 곳의 밭들은 타들어가는데 그래도 여기는 아직 타지는 않는다.
작년에 저절로 떨어진 들깨가 싹이나서 자라고 있다.
이것들을 다 뽑아 버리고
오늘 뿌린 들깨 모를 옮겨 심을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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