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7일 일요일
▲아침 햇살 받은 연미산과 영글어가는 벼알
날씨가 상쾌하다.
며칠 전만 해도 습도와 기온이 높아 후텁지근하단 날씨가
요즈음은 선선하다고 할 정도로 가을이 온 듯한 날씨다.
▲쌍신동으로 가는 길
▲쌍신동으로 가는 길에서 아침 햇살 상쾌한 들녘을 본다.
새벽, 쌍신 동네를 자전거로 달려서 들깨밭을 돌아보았다.
보름 만에 본 상황은 키들이 너무 컸고, 벌레 먹은 잎들이 보기 흉하다.
▲쌍신동에서 자라는 들깨
▲벌레 먹은 들깨
농약 병마개 색이 파란 것은 충약이고
황색 뚜껑의 병은 균약병 이다.
▲농약병 보관
틈새밭에 파모 이식과 무씨 파종을 동시에 하고 들깨 소독도 했다.
▲무씨 파종
▲파모 이식
▲파모 이식
관골에서 쌍신 밭까지는 2.4km 거리다.
▲집에서 출발 =339.4km
▲도착했을 때=341.8km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보이는 길은 잡초와 쓰레기로 지저분했다.
시에서 치워야 하나, 학교에서 치워야 하나?
공주 시내 도로변은 깨끗한가?
▲지저분한 인도
▲지저분한 인도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는
개명사(천태종) 하안거 기간이다.
날마다 개명사에서 기도 중이다.
▲개명사 청사초롱
▲개명사는 지금 기도 중
▲개명사의 청사초롱, 밤인데도 낯처럼 환하다.
어느 나라 국기가 아니다. 신관동 어느 거리에서 본 꽃이다.
색의 대비를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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