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도언 주지 스님의 이임 인사가 동지 불공 후에
3층 법당에서 신 교무의 사회로 열렸다.
지난 2017년 2월 1일 취임 법회 후 약 11개월,
그동안 공주 개명사를 위해 애쓰신 주지 스님을 보내 드리는 행사가 숙연한 가운데 이어졌다.
신도회장의 인사말에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가시더라도 개명사를 잊지 말고 감싸주시기를 원했다.
주지 스님은 개명사 신도에게
꾸준히 기도 정진하라고 주문했으며
새 주지 스님과 함께 개명사 발전에 힘써서
좋은 소식이 들리도록 노력해 달라고 하셨다.
▲도언 주지 스님의 이임 인사
▲신도 대표의 꽃다발 증정
▲합창단 대표의 꽃다발 증정
▲다도반 대표의 기념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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