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생활기록

편백 숲

ih2oo 2018. 7. 12. 20:48

2018년 7월 8일 일요일


공주시 신관동 공주대학교 신관 캠퍼스 인문사회과학대학 정원의 편백 숲을 걸었다.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정원은 언제나 경치가 좋다.

학교 울타리를 따라 우거진 숲 그늘을 걷는 아내를 뒤따라 걸었다.

이 길을 가야만 개명사 절에 갈 수 있다.


▲공주대학교 열 길



공주대학교 정원은 여름에 이렇게 녹음이 짙다.

오늘도 녹색 숲속을 쳐다보면서 걸었다.

나의 행복이다.


▲공주대학교 정원에 우거진 숲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정원으로 들어서면

우거진 편백 숲이 피톤치드를 발산해서 우리 코를 자극한다.

공주대학교 숲은 우리에게 건강을 선사한다.

공주 시민은 행복하다. 아무 때나 이곳을 드나들 수 있으니까.



▲공주대인문사회과학대학의 편백 숲



숲속에 마련된 쉼터, 긴 의자에 앉아서 숲 향을 마실 수 있는 이 순간이 행복해 보인다.


▲공주대인문사회과학대학의 편백 숲


▲공주대인문사회과학대학의 편백 숲에서 크게 숨을 쉬자



▲공주대인문사회과학대학의 편백 숲

▲공주대인문사회과학대학의 편백 숲

▲공주대인문사회과학대학의 편백 숲

▲공주대인문사회과학대학의 편백 숲

▲공주대인문사회과학대학의 편백 숲

▲공주대인문사회과학대학의 편백 숲을 벗어나면 32번 국도변이다.




728x90

'자료실 > 생활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펜션(리조트) 마리솔(Marisol)  (0) 2018.08.13
오늘 이야기  (0) 2018.07.25
버스 타고 내포 신도시까지 왕복  (0) 2018.07.11
등산로 식당  (0) 2018.06.29
대추꽃이 필 무렵  (0) 201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