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1일 토요일
마리솔이라는 펜션에서 1박을 했다.
주소는 태안군 남면 신장리 353-67, 전화는 041-672-3222 이다
공주에서 14:00 승용차로 떠났는데 하늘의 흰 구름이 멋있었다.
무더운 요즈음 날씨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고생하는데 오늘따라 하늘이 파랗고 하얀 뭉게구름이 피어오른다.
하늘을 창밖으로 보면서 당진 대전 간 고속도로를 달리는 동안 예산까지 구름을 보면서 갈 수 있었다.
마리솔에는 6월에 개장했다는 수영장이 있었다.
수심이 1.2m 정도인데 안전을 위한 안내문이 걸려있었다.
우리 윤진이도 제 아빠와 물놀이를 즐겼다.
마리솔 펜션의 이모조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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