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충남도민 리포터(임혁현)의 글

도민리포터 연찬회

ih2oo 2018. 12. 16. 21:57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있었던 도민리포터 연찬회에 다녀왔다.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 연찬회는

스마트 프로듀서 천영은 강사의 동영상 제작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동영상 편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공주에서 출발하여 예산을 거쳐 내포신도시까지는 공주에서 서울까지 가는 시간보다 더 많이 걸렸다,

공주에서 내포신도시까지 버스를 갈아타지 않고 직접 가는 차편이 드물다. 

전에는 청양, 홍성을 거쳐 신도시까지 가는 버스 시간이 10시 35분이었는데

오늘 그걸 타려고 갔더니 그 차편이 없어졌단다.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의 시간표도 수시로 바뀌니 적당한 시기에 다시 보완해야 할 것 같다.


할 수 없이 예산까지 가는 버스로 11시 50분쯤 되어서 예산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내포 가는 버스를 알아보니 시내버스가 12시 20분, 직행이 12시 45분으로 여유가 많았다.

점심을 먹고 가려고 음식점을 알아보니 부근에서 찾기 어려웠다.

간신히 대박이라는 중국음식점에서 자장면을 먹었다.

먹으면서 그 음식점 벽에 걸린 사진을 보니 참 넓은 정원같아 보였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재미있는 그림이었다.


▲예산 어느 음식점 벽에 붙은 그림



예산 버스터미널에서 본 사진들이다.

예산에 충의사가 유명하며

공주만 10경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이곳 예산에도 10경이 있다.


▲예산 중의사




▲예산 10경



내포신도시에 내려서 도청까지 천천히 걸었다.

가는 길가에서 내포신도시 홍보관을 멀리 보고 도청 입구에서 충남의 입지를 펴는 좋은 발상의 문구와

이곳에 자리 잡은 도청의 의미를 되 기는 것들을 볼 수 있었다.



▲내포신도시 홍보관 입구




▲내포신도시 버스정류소




▲도로에서 멀리 보이는 내포신도시 홍보관




▲내포신도시 버스정류소에서 출발하는 버스시간표




▲충남도청에 붙은 글판

‘더 행복한 충남,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충남도청 안내판




▲충남도청 이전 상징 소나무 표지판




▲충남도청 이전 상징 소나무




▲충청남도청 문예회관




▲충청남도청 문예회관 층별 안내도 




▲충청남도청 복도 벽면




▲충청남도청 복도 벽면




▲충청남도청 복도




▲충청남도청 지하 1층 복도




▲충청남도청 4층 행사장 접수대




▲충청남도청 4층 대회의실 입구





▲충청남도청 4층 대회의실 도민리포터 사진 전시회장




▲충청남도청 4층 대회의실 도민리포터 사진 전시회장




▲충청남도청 도서 전시대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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