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7일 일요일
개명사 정기법회에서 합창단원이 더 는 듯 보였다.
작은 절이지만, 개명사에 합창단이 있어서
매월 첫 일요일 11시 정기법회는 물론이고
부처님 오신 날, 천도재 같은 행사에서 합창단이 큰 역할을 한다.
10여 명의 단원이 똘똘 뭉쳐서 매주 화요일 오전에 서근영 선생님의 지도로
열심히 노래 연습도 하고 단원의 친목도 도모하고
개명사 발전을 위한 봉사도 하며 남경희 단장을 중심으로 열심히 잘하고 있다.
정기법회에서 합창단이 부르는 노래는 대개
집회가, 삼귀의례, 보현행원, 청법가, 음성 공양, 새 신도 환영의 노래, 삼귀의례, 산회가 등이다.
7월 7일 정기법회에는 래운사 합창단원 몇 분 합세한 것 같아서 전보다 보기 좋았다.
정기법회 때 음성공양의 일부분을 녹화했다.
개명사에서는 합창단원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는데
뜻있는 분을 대환영하고 있다.
합창단 단장이나 개명사 사무실, 또는 아는 단원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으므로
노래를 통한 정서 함양은 물론 부처님 성전에서 좋은 기운 받을 기회가 여러분을 기다린다.
▲공주 개명사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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